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7일 === ||<-15> {{{#ffffff 6월 7일, 17:00 ~ 19:31 (2시간 31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11,00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김병현]]''' || 0 || 0 || 0 || 0 || 0 || 0 || 0 || 0 || 2 || '''2''' || 6 || 0 || 1 || || {{{#ffffff 롯데}}} || '''[[송승준]]''' || 0 || 0 || 0 || 2 || 0 || 1 || 0 || 1 || - || '''4''' || 9 || 0 || 1 || 목디스크 재발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민우(1979)|김민우]]를 대신해 [[나지완]]이 콜업되었고, 1군 복귀하자마자 5번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경기시작 전부터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논란거리를 만들게 되었으며 일부 팬들은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이 미리 수건부터 던졌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이에 맞서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김대우(1984)|김대우]]가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는데 이를 두고 KIA와 롯데 양 팀 팬간에 서로 자기네 좌익수가 더 막장이라고 주장하는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외야 헬게이트 막장매치 장전!!! 구장이 광주 무등이 아니라 Fail~~ 경기는 의외의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힘있는 패스트볼과 변화구 로케이션을 섞어 7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2피안타 7K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KIA 선발 김병현은 5이닝 동안 71구를 던지며 6피안타 3K 3실점 패전투수가 되었지만 기대만큼은 해주었다. 4회 결승점이 된 강민호의 투런홈런은 낮게 제구된 공을 강민호가 무너진 자세에서 워낙 잘 걷어올린 탓에 김병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고, 송승준에 막혀 단 한점도 뽑지 못한 ~~우주최강~~ 식물타선이 패배의 원인. 송승준에 이어 8회 등판한 이성민에 막혀 무실점 행진을 계속하던 중 9회 등판한 마무리 심수창을 상대로 김원섭, 김주형의 연속안타, 김주찬의 병살타로 1점을 만회한 뒤 브렛 필의 솔로 홈런으로 2점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나지완이 우전안타로 살아나갔으나 신종길이 삼진을 당하며 그대로 2점차 패배를 떠안고 다시 5할 승률 -1을 기록하게 된다. 9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김주찬의 병살타가 두고두고 아쉬운 결과로 남았다. 한편, 5번에 배치된 나지완은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첫 타석 루킹 3구삼진, 두 번째 타석 스탠딩 삼진, 세 번째 타석 초구 1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되어 수많은 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으며 6번 [[이범호]]와 함께 송승준의 7K 중 4K를 합작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9회 2사 후 롯데 마무리 [[심수창]]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기록했으나 승패와는 무관했다. ~~경기는 지고 나지완 생명연장 안타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어버렸다.~~ 이로써 나지완은 1군 복귀=[[정ㅋ벅ㅋ|패ㅋ배ㅋ]]라는 공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리빌딩 시즌이라고 김기태 감독을 옹호하는 팬들도 나지완을 투입함으로써 스스로 망가지는 공격력 앞에서는 할말이 없다. '''사족 : 이날 강민호는 19호 홈런을, 나지완은 19호 안타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